예술이라는 것에 대해서 그 처음을 알기 위해서는 정말 오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아무리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이 들어도 영어 문화권 부터 시작을 해야만 앞뒤가 맞게 되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우리가 아는 세계적인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해외 영어 문화권에서 시작을 했듯이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부정을 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이것을 기반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부분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금속 예술을 하는 저로써도 이런 문화에 대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내의 영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직접 해당 문화를 접하기 위해서 직접 방문을 하거나 외국인을 만나야만 알 수 있었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 문화를 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경우가 참 많이 있죠 예를 들어서 우리가 넷플릭스만 봐도 미드라는 것들이 있고 이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외국에서 한국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더 많은 것들을 접하기 위해서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도 참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에서 영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들은 점차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러면 왜 이런 이야기를 꺼냈냐 문화라는 것은 어떤 한 가지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방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인데요 노래도 될 수 있으며 영화가 될 수도 있고 패션으로 보여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각 문화권에 대해서 접할 수 있는 루트들은 정말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예술이라는 카테고리는 문화에 속해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참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저는 속해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하나가 있죠 이상하게 예술 이라는 것에 대해서 영어권 문화라고 얘기를 하면 접근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저는 그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이런 금속 예술을 보여주게 되면서 느껴지는 벽이 있었거든요 사람들은 내가 표현을 하고자 하는 모습을 영어로 말을 하였을 때 이상하게 의미가 달라지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좋은 작품을 보게 되면 딱 표현을 할 수 있는 말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한국 말로 해석을 할 수 있는 작품들은 제가 장담하건데 해외 문화권과 접목을 하게 되면 약 99%가 해석이 가능하게 될 것 입니다 하지만 영어 문화권으로 우리의 작품을 바라보게 되면 약 50% 정도만 해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죠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확연하게 느껴지시지 않나요?
모두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 하나 영어 작품 해석 공부
그렇다면 우리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다양한 작품을 보면서 그 영감을 찾는데 노력을 해야 될까요? 꼭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1년 기준으로 12번 정도로 갤러리를 가시는 분들은 이미 충분히 작품에 대한 해석과 이해가 풍부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족한 것들은 영어 작품에 대한 해석 공부를 따로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마다 영어에 대한 해석을 다르게 하는 분들도 계시고 실력이 유난히 낮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런 범위를 크게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예를 들어서 국내에서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면 이제는 학원을 가지는 않잖아요? 언제 어디서든 공부를 할 수 있게 모든 플랫폼들이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speak을 보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아실겁니다 아니 이미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부를 한다는게 어렵지 않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스픽 할인이라도 받으셔서 일단 영어부터 시작을 해보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영어 작품에 대한 해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면 또는 내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싶다면 영어는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것들이 되겠죠
speak을 통해서 먼저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기반을 쌓아 놓은 후에는 다양한 영어권 작품을 통해서 이제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만 하시면 저는 충분히 많은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많이 배웠어도 또는 알고 있어도 이것을 설명을 할 수 없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제가 느끼는 그 외국에서 금속 예술 작품을 선보였을 때 그 답답함이 저는 아직까지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를 안 느껴 보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