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일상

예술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한 시간과 건강

By SheetmetalAlchemist

지인들과 이제 연말이 다가오게 되니깐 여러 이야기들을 주고 받게 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제 자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예술 업계에 있었던 것이 거의 10년 정도 되다 보니까 이제는 이런 주목과 관심 자체가 부담이 될 때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작을 할 때 어떤 마음으로 했었는지 기억을 하기 위해서 또는 그런 제 자신을 다시 한번 인정을 하기 위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그 사이에 있었던 예술 작품 하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건강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예술작품

예술 작품이라는 것은 온 힘을 다해도 모자르다

실제로 제 주변에는 예술을 하는 친구들이 광범위하게 있습니다 특히 음악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고 또는 갤러리를 위주로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때 특히 저는 힐링이 되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같은 범주라고 생각을 하다 보니깐 보다 마음을 열어놓고 얘기를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자리가 연속으로 있게 될 때 항상 끝자락에 말을 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예술이라는 것이 절대 쉽지 않은 직업이기도 하고 특성이다 이렇게 결론이 나는 경우가 참 많이 있습니다 이를 주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 그런 것은 없습니다만 각자만의 고충이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서 음악을 하는 친구는 작곡을 시작하게 되면 밤 낮으로 엄청나게 시간을 부어도 1달 안에 완성이 되는 것은 거의 말도 안되는 것이고 짧아야 6개월 그리고 길면은 2년까지도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게 말이 되냐고 주변에서 그렇게 물어보면 이것도 사실 엄청 쉽게 하는 것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이게 일단 작곡이라는 것이 창작의 영역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딱 영감이 떠올라서 곡을 이어가게 되면 그 안에 스토리가 있어야 되고 이를 어떻게 대중들에게 공감을 얻고 또 나만 만족을 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사람도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중간에 고쳐지는 것들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렇게 곡이 완성이 되어도 그것을 또 마스터링까지 하는 작업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이것을 비용적으로 봐도 만만치가 않죠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들어가는 시간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작년에 시작했던 저의 작업 중에 하나가 거의 1년이 넘게 걸렸었는데 지금도 완성을 못 하고 있고 결국에는 미뤄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 번씩 이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하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를 하고 있는지 또는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도 참 마음이 아픕니다 그럴 때 마다 저는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으니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핑계도 되기는 한데도 참 예술을 하는 친구들이 이것을 보고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 한다고 한다면 나는 아직 멀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예술이라는 작품을 엄청난 인내와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시간과 반비례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건강

건강이라는 것을 우리가 평소에 어떻게든 디벨롭을 하려고 노력을 하기는 합니다 중간에 쉴 때 마다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기도 하며 어느 날에는 1주일 빼서 운동을 가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또 이게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드는 생각이 하나가 있는데 정말 시간이 아깝다는 것이죠 이렇게 운동을 하게 되면 뭔가 남들과 뒤쳐지지 않을까 내가 이렇게 나가 있는 동안에 떠오를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것을 놓치지는 않을까 전전긍긍 하면서 운동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트레이너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마음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대부분 좋지 못한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되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간도 챙기면서 비례하면서 내 건강을 챙길 수 있을까 하다가 떠오른 것이 영양제였습니다 물론 이게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분들이 있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괜찮았습니다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되기도 하고 영양제 하나로 이렇게 뭔가 변화를 줄 수 있음에 감사함이 느껴지는 것이죠 그 많은 영양제를 취급하는 곳 중에 아이허브를 선택을 했던 이유도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고객에 대한 감사함을 그렇게 강조하는 곳은 극히 드문 것인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아이허브 11월 할인코드로 가성비있게 챙겼습니다

저는 참 가성비를 좋아합니다 이게 어떤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제가 정말 성실하게 예술에 쏟아 붓는 시간들이 있는데 이것만 빼고 나머지는 그냥 요령으로 아주 쉽고 가성비 있는 것으로 가져가고 싶은 욕심이 드는 것이죠 마치 팔이 안으로 굽는 다는 것으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만약 저 처럼 시간도 없고 그렇다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렇게 영양제로 시작을 해보셔도 나쁘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빈다 물론 강요가 아니라 하나의 선택지 같은 것이죠 여러분들 이제 연말이 다되어 가는데 몸은 챙기는 한 해로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